탁재훈 대상, '절친' 신정환도 축하했다.."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정환이 절친한 탁재훈의 대상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신정환은 구랍 31일 "형! 축하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이 '2023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순간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신정환과 탁재훈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남성듀오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Oh! Happy', 'Gimme! Gimme!', '오! 가니', 'Kiss', '콩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신정환이 절친한 탁재훈의 대상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신정환은 구랍 31일 "형! 축하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이 '2023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순간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이어 "기분 좋고 경사의 날이니까 새로 시작한 갓김치 돌게장 구매 좀 부탁해"라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정환과 탁재훈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남성듀오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Oh! Happy', 'Gimme! Gimme!', '오! 가니', 'Kiss', '콩가' 등 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또 소문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져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4월에는 탁재훈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컨츄리 꼬꼬의 해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페이드아웃 한 느낌"이라고 말하며 "내가 해체하지 않았다.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웃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한혜진과 '환승연애' 출연? “둘 다 허락했다” ('강심장VS')
- “못 걸어” 혜리, 너무 타이트한 시상식 드레스 어쩌나..고충 토로
- “최연소 뉴욕주립대 교수 임용, 32살에 암으로 별세”..잡초만 무성한 무덤에 '충격'
- '정석원♥' 백지영 “내 얼굴에 10억 들어” 당당한 '성형고백'
- '추신수♥' 하원미 “20대 초반 출산해 미성숙했는데”…자식농사 대박 '막내딸도 국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