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반값' 행진"…홈플러스, 4∼10일 '물가안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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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4∼10일 올해 첫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안정 주말 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7일 나흘간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활랍스터 등을 반값에 판매합니다.
우유, 두부, 계란, 콩나물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주요 생필품을 1년 내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물가안정 365' 카테고리의 지난해 3∼11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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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4∼10일 올해 첫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철 밥상 단골 상품인 돼지 삼겹살·목살, 호주산 소고기 안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두부, 콩나물, 만두, 간편식, 제과, 음료 등 200종은 '1+1' 혜택을 줍니다.
이외에 겨울 의류·침구와 핫팩·문풍지·단열 시트 등 방한용품은 최대 50% 할인가에, 수납·욕실용품과 완구 등 500여 종은 최대 80% 할인가에 각각 선보입니다.
물가안정 주말 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7일 나흘간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활랍스터 등을 반값에 판매합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목표를 내걸고 2022년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3년 차입니다.
우유, 두부, 계란, 콩나물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주요 생필품을 1년 내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물가안정 365' 카테고리의 지난해 3∼11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2% 늘었습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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