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드프, 베스트셀러 작가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강의’로 일 매출 13억 돌파

베스트셀러 ‘역행자’ 작가이자 유명 비즈니스 유튜버인 ‘라이프해커 자청’이 2024년 새해 첫날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청’의 전자책 PDF 플랫폼 ‘프드프’는 지난 1월 1일,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출시 직후 하루 만에 13억 원의 매출 돌파를 기록했다.

자청은 최근 5,000개 강의 중 스테디셀러 1위를 차지하며 튜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4년 만에 ‘프드프’를 통해 새로운 강의를 출시한 셈이다.

강의에는 ‘역행자’, ‘이상한마케팅’, ‘아트라상’ 등 자청의 성공의 기반이 된 글쓰기 방법론이 담겼다.

자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글쓰기 기법이 집대성된 내용이라는 평이다.

자청은 지난 4년 동안 76주 연속 베스트셀러 ‘역행자’ 저술을 포함하여 8권의 전자책을 출판하고,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비즈니스 유튜버로 활동해왔다.

프드프 관계자는 “자청 대표의 꾸준한 활동과 성공이 이번 대기록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2024년 새해 프드프는 온라인 콘텐츠뿐 아니라 단행본 출판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 소개한 책들이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지 않은 영향력을 보여준 ‘자청’이지만, 2024년 그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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