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영남권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4. 1.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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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영남권 체육기금 보조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을 위한 '2023년 제22차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보조사업자 교육의 날'로 지정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정기교육을 시행하는 등 체육 기금 보조금의 효율적인 사용과 정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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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 역량 강화 위한 찾아가는 교육 추진, 효율적인 기금집행에 기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영남권 체육기금 보조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을 위한 ‘2023년 제22차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영남권 체육 기금 보조사업을 수행 중인 13개 기관에서 21명이 참석했다.

영남권 체육 기금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보조금 전문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해 보조금 관련 법령·지침 안내, 정산 시 유의 사항 등 보조사업자 실무를 지원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에서 수도권 교육(50개 기관, 130명)과 전주에서 호남권 교육(12개 기관, 25명)을 개최하고 전국 20여 개 보조금 사용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보조금 사용·정산 컨설팅을 지원하며 보조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보조사업자 교육의 날’로 지정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정기교육을 시행하는 등 체육 기금 보조금의 효율적인 사용과 정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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