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득남 “자연분만, 이제 애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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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득남했다.
지수는 3일 자신의 SNS에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며 "사랑해 아들"이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수는 출산 직전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며 걱정스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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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3일 자신의 SNS에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며 “사랑해 아들”이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나 이제 애 엄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지수는 출산 직전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며 걱정스런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팬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다.
지수는 지난해 6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며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가요계 데뷔했으나 이후 2017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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