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검단 4차’ 6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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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가 6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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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분양가 상승 전망 속, 시세 대비 최대 2억원 저렴한 가격 메리트로 관심 꾸준해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1월 6일 당일 선착순 계약자에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2 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 A 481가구 ▲84㎡ B 191가구 ▲84㎡ C 98가구 ▲110㎡ A 140가구 ▲110㎡ B 138가구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세 속 주변 시세 대비 최대 2억원이 저렴한 가격 메리트가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7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내 동일 타입이 6억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가량이 저렴한 가격이다.
검단신도시 A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역시 인건비, 자잿값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분양가는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라며 “더불어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도 커 분양가의 메리트는 더욱 커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실제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고돼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서울 지하철 5호선 불로역(추진중)의 최대 수혜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빼어난 설계·상품에도 호평이 계속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 설계를 도입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 별로는 알파룸, 대형 팬트리,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 공간에는 어울림마당, 티카페&산수원, 커뮤니티 가든, 실버 가든, 어린이 놀이터, 과수원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마련해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구성한다. 더불어 작은 도서관, 그룹스터디룸, 주민 카페, 키즈 라운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도입해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앞선 1~3차와 함께 5천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다”라며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단지의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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