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韓 영화 매출 역대 4위…'신과함께' 넘었다[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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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1218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매출액 1186억 6257만 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2일까지 누적 1218만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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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누적 관객 수 1218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매출액 1186억 6257만 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1157억 2752만 8087원), '국제시장'(1109억 5497만 230원), '베테랑'(1051억 7085만 6250원), '신과함께–인과 연'(1026억 8934만 9,=539원)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새해 연휴 3일간 일일 관객 10만 이상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뒷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2일까지 누적 1218만 관객을 모았다. 경이로운 흥행 기록들을 써내려가는 '서울의 봄'이 앞으로 어떤 신기록들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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