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성형 얼굴 대만족 “얼굴 10억 들어가, 그 정도는 금방 벌어”(백지영채널)

이슬기 2024. 1. 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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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수 백지영은 1월 2일 자신의 채널에 '재벌 가수 백지영의 한 달 쇼핑 비용은? (백지영코트, 명품패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백지영은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소장품을 나눔하기 위해 드레스룸을 살피는 일상을 담았다.

이어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라는 주제가 나오자 "뭔 소리야. 내 얼굴에 그 정도 들어갔는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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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채널
사진=백지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수 백지영은 1월 2일 자신의 채널에 '재벌 가수 백지영의 한 달 쇼핑 비용은? (백지영코트, 명품패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백지영은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소장품을 나눔하기 위해 드레스룸을 살피는 일상을 담았다.

시선을 끈 건 쿠키 영상이었다. 그는 '본인의 외모는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라는 주제가 나오자 "뭔 소리야. 내 얼굴에 그 정도 들어갔는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10억원은 금방 버니까?"라고 묻자 백지영은 "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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