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당원 모집 시작…"저비용·고효율 정치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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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하는 개혁신당(가칭)이 3일 본격적인 당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는다.
개혁신당에는 이준석계 인사인 천하람 전 국민의힘 순천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를 선언했다.
이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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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하는 개혁신당(가칭)이 3일 본격적인 당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는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공지를 통해 "개혁신당의 당원 가입 경로가 열렸다"며 "당원가입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하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정치,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는 정치 만들어가겠다"며 "일원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
개혁신당에는 이준석계 인사인 천하람 전 국민의힘 순천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를 선언했다. 이날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할 전망이다.
개혁신당은 이달 중순까지 창당을 위해 필요한 5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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