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2일 득남…"뽀숭이 태어났어요, 나 이제 애엄마다!" [공식]

이승길 기자 2024. 1. 3. 09: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히티 출신 지수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2일 밤 11시 48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함께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뽀숭이 탄신일. 사랑해 아들"이란 글을 남기며 기쁨을 표했다.

앞서 지수는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며 출산을 앞둔 상황을 알렸고, 응원과 걱정을 보내던 팬들은 지수의 득남 소식에 안도감을 나타냈다.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