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쏘니가 말한 리틀 쏘니' 사르, 토트넘과 2030년까지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4. 1.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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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 사르(21)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사르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르는 이번 계약으로 2030년까지 팀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 합류 후 일취월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런 사르의 재계약은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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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맺은 파페 사르. 사진┃토트넘 홋스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페 사르(21)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사르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사르는 이번 계약으로 2030년까지 팀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사르는 2001년생의 세네갈 미드필더다. 토트넘 합류 후 일취월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중원에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반등을 만들고 있다.

손흥민이 밝고 웃는 모습에 그를 리틀 쏘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화력까지 남다르다. 그런 사르의 재계약은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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