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변화·혁신 기반 조직 효율화해 생산성 강화"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4. 1. 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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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2024년 시무식에서 올해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유 사장은 "지난 한 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진행했던 △직무별 역량 강화 △공급망 확대 및 관리 △대리점 영업 강화 △IT 환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올해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2024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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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서 2024년 시무식 진행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2024년 시무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2024년 시무식에서 올해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모두투어는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유 사장은 "지난 한 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진행했던 △직무별 역량 강화 △공급망 확대 및 관리 △대리점 영업 강화 △IT 환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올해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2024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강인한 힘과 지혜를 상징하는 청룡처럼 모두투어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난 35년 동안 여행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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