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제22회 '아름다운 작가상'에 안현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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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는 제22회 '아름다운 작가상'의 수상자로 안현미 시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정양 시인을 비롯해 이경자 소설가, 황현산 평론가, 현기영 소설가 등이 있다.
제8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자에는 정우신 시인과 오성인 시인이 이름을 올렸다.
제22회 '내일을여는작가' 신인상은 시 부문에 안성은씨, 동시 부문에 박이후씨, 동화 부문에 서서희씨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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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작가회의는 제22회 '아름다운 작가상'의 수상자로 안현미 시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주관하는 상으로 젊은 작가들이 선배들에게 마음으로 헌정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정양 시인을 비롯해 이경자 소설가, 황현산 평론가, 현기영 소설가 등이 있다.
제8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자에는 정우신 시인과 오성인 시인이 이름을 올렸다. 제22회 '내일을여는작가' 신인상은 시 부문에 안성은씨, 동시 부문에 박이후씨, 동화 부문에 서서희씨가 당선됐다. 소설과 평론 부분에서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루끄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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