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새해 첫 업무는...지방 임대주택 거주 점검

이정혁 기자 2024. 1.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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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사장이 신년을 맞아 지난 2일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공공임대주택 거주 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한준 사장은 이날 시무식 대신 해당 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세대를 방문해 고령층들의 임대주택 거주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방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LH는 전국에 계신 입주민 분들이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입주민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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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사장(가운데)이 지난 2일 산청옥산 입주민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LH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사장이 신년을 맞아 지난 2일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공공임대주택 거주 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한준 사장은 이날 시무식 대신 해당 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세대를 방문해 고령층들의 임대주택 거주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방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LH는 전국에 계신 입주민 분들이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입주민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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