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 화합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것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 번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업무에 몰입하고 이런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본이자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서 화합도 당부했다. 박 대표는 “회사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 번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