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2024년 연예계 첫 출산..결혼 3년 만 "애엄마 됐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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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며 출산을 자축했다.
지수는 출산에 앞서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고 전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지수의 출산 소식에 레이디스코드 출신 주니는 "예쁘다. 고생했다"고 말했고, 방송인 김정민도 "너무 귀하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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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됐다. 이와 함께 2024년 새해 들어 연예계에서는 첫 출산 소식이라 의미를 더했다.
지수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8분께 아들을 출산했다. 지수는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며 출산을 자축했다.
지수는 출산에 앞서 “저 제왕절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양수 터져서 분만실 왔어요. 오늘 내일 아주 긴 하루가 될 듯 해요”라고 전해 걱정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고,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지수의 출산 소식에 레이디스코드 출신 주니는 “예쁘다. 고생했다”고 말했고, 방송인 김정민도 “너무 귀하다”고 축하했다. 배우 최영청도 “고생했다. 뽀숭이랑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전했다.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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