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떠나는 YG엔터…주가 연이틀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휴장일이었던 지난달 29일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고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개별 계약 협상이 불발됐음을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달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47% 하락한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58% 떨어진 데 이어 연이틀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까지만 하더라도 5만900원에 마감했던 주가가 4만원대로 급락한 상황이다.
와이지엔터는 휴장일이었던 지난달 29일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고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개별 계약 협상이 불발됐음을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달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랙핑크의 구성원인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고, 지수, 리사, 로제 등 다른 멤버들도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설립에 나설 전망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말 유창한데 일머리도 좋아”…중국동포보다 우대받는 ‘이 사람들’ - 매일경제
- 주차장 입구 차로 막고 해돋이 보러 간 민폐女…빼달라 전화하니 “그런데요?” - 매일경제
- 악성미분양 또 1만가구 돌파…특히 이 지역 아파트 초토화 - 매일경제
- ‘소녀시대’ 윤아 덕에 난리나더니…2700만명이나 다녀간 이 나라 - 매일경제
- “중국에서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공장 ‘풀가동’ 한다는 이 기업 - 매일경제
- 강남 ‘찐부자’들 다 모인다는 이곳…‘특급 서비스’ 어떤게 있길래 - 매일경제
- “늙어서 놀면 뭐하니, 돈 벌어야죠”…노인 10명중 4명은 ‘일하는 중’ - 매일경제
- 日소부장 몰린 이시카와 쑥대밭…IT공급망 쓰나미 - 매일경제
- “찐겨울 느끼자”…올 겨울 여행객 몰려드는 핫플 어딘가 보니 - 매일경제
- “이정후, 2024년 ROY 후보” MLB.com이 돌린 ‘희망회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