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11년만 컴백 확정…16일 새 싱글 발매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 3. 09:3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씨스타19(SISTAR19)가 역대급 귀환을 예고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3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싱글 발매일 및 컴백일을 뜻하는 2024년 1월 16일 문구가 새겨져 있다.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올 씨스타19(SISTAR19)의 역대급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상단에는 '노 모어(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명이자 타이틀곡명이 오픈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보이(MA BOY)'는 씨스타19의 데뷔 싱글 '마보이(Ma Boy)와 동일해 당시 콘셉트의 연장선이자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씨스타19(SISTAR19)은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해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보이(Ma Boy)'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유닛 레전드로 1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씨스타19(SISTAR19)은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변신과 독보적인 클래스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씨스타19이 유닛 활동을 통해 어떠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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