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도그맨'이 보여줄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강렬함

이하늘 2024. 1. 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에서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뤽 베송 감독은 41년간의 영화 내공이 담긴 더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일럽 랜드리 존스를 향해 "이 영화의 보물 같은 존재다. 그가 없었다면 '도그맨'도 없었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도그맨' 스틸컷. /사진 제공=(주)엣나인필름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에서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레옹', '루시' 등의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유년 시절의 상처를 지닌 소년 시절을 지나 개들의 사랑을 통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게 되는 더글라스 역을 맡았다.

뤽 베송 감독은 41년간의 영화 내공이 담긴 더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일럽 랜드리 존스를 향해 "이 영화의 보물 같은 존재다. 그가 없었다면 '도그맨'도 없었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도그맨'은 2024년 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