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어르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하인규 기자 2024. 1.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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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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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 방문 어르신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 우리마포복지관 방문 식사중인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총 36명으로, 이날 효도밥상에는 새해의 단골 메뉴인 떡만둣국이 식탁에 올랐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 우리마포복지관에서 급식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와 반찬공장 설립 등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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