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엄마친구아들' 출연 확정…정해인과 '소꿉친구 로맨스'

김샛별 2024. 1. 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소꿉남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3일 "정소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두 사람의 호흡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엄마친구아들'…2024년 중 방송

배우 정소민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을 확정지으며 정해인과의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소꿉남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3일 "정소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두 사람의 호흡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배석류로 분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 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작품은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여기에 신하은 작가까지 합세하며 두 사람은 '갯마을 차차차' 이후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됐다.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방송 예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