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국가유공자 천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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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올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 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규모는 지난해 860가구보다 16% 늘었고, 예산은 120억 원으로 지난해 90억 원과 비교해 33% 늘어났습니다.
또 민간 연계 사업은 각 세대 구성 특성에 맞게 맞춤형 환경 개선이 이뤄지며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70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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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올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 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규모는 지난해 860가구보다 16% 늘었고, 예산은 120억 원으로 지난해 90억 원과 비교해 33% 늘어났습니다.
먼저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에 50억 원을 들여 400여 가구의 가옥구조 변경과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시설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또 민간 연계 사업은 각 세대 구성 특성에 맞게 맞춤형 환경 개선이 이뤄지며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70억 원이 투입됩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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