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날개 단 인도증시…‘신흥국 ETF’에 돈 몰리는 이유

윤진섭 기자 2024. 1. 3. 09:2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도 첫 거래일이었는데요.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 혼조세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07%↑…S&P500 0.57%·나스닥 1.63%↓
- 새해 첫날 뉴욕증시 혼조 및 약세…9주랠리 멈추나
- 미 10년물 국채금리 3.94%까지 다시 치솟아
-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9% 오른 102.24
- WTI, 1.77% 하락한 배럴당 70.38달러
- ‘차익실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65% 급락 마감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홀딩 5% 하락
- 테슬라 지난해 사상최고 판매, 전기차 급락에도 선방
- 리비안 지난해 판매 목표 미달, 주가 10% 폭락
- 애플, 새해 첫날부터 급락…시총 1위 빼앗길까
- 바클레이즈, 애플 투자의견 하향…3.58%↓
- 애플 주가, 3주만 최저…더 멀어진 시총 3조 달러
- 중국 내 아이폰15 판매 부진…“아이폰16 부진 예고”
- 애플 시총, 2위 MS와 격차 좁혀…역전 가능성 전망도
- 거침없이 성장하던 미 빅테크들…반독점 ‘운명의 해’
- 일본 혼슈 서부 해안 규모 7.6 강진 강타…대규모 피해
- 일학개미에 밀려 흩어진 중학개미…올해 중국 투자는?
- "새해 한국 증시, 큰 위기 조짐은 없어…조정 시 매수”

◇ 새해 첫 주인데, 이번 주에 공개되는 지표들도 꽤 된다고요. 눈여겨볼 시장 이벤트들도 짚어주시죠. 

- 새해 첫 시험대, 눈여겨볼 이벤트는?
- FOMC 의사록과 더불어 12월 고용 지표도 변수
- 고용 시장 냉각 확인 시 달러 약세 모멘텀 강화 가능성
- 미국 고용지표, FOMC 의사록, 테슬라 인도량 주목

◇ 작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크게 올라 마감하면서 올해 더 힘을 내줄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각에선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랠리를 이어갈지, 아니면 조정에 들어갈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십니까?

- '사상 최고’ 찍은 뉴욕증시, 올해는 어디로?
- 사상 최고 경신한 미 증시, 추가 랠리 동력은 미지수
- 커지는 낙관론…“올해 증시 팬데믹 당시 고점 넘는다”
- 올해 '상저하고’ 전망…채권·외환·상품시장 안정화
- 월가 강세론자 야데니 전망 "5400선까지 갈 것”
- 올해는 연준 통화정책 기조 변화 시점 탐색의 해
- 지난해 말부터 시장금리 급락세…금리 영향력 약화
- 미 재정건전성 우려…파월, 사실상 금리인상 종료 시사
- 2024년에는 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성장주 유망
- 올해도 미 금리인하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
- 하반기 경기 침체 가능성 여전…경기방어주 관심 필요

◇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죠. 어제(2일)가 새해 첫 거래일이었는데, 상승으로 마감했거든요. 첫 단추가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본부장님께선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새해 맞은 국내증시 흐름, 평가와 전망은?
- 국내증시, 새해 첫날 상승 마감…더 달릴 수 있을까?
- 코스피, 0.55% 상승 2669.81선 마감…코스닥 1.43%↑
- 윤석열 대통령, 증시 첫날 거래소 방문…"금투세 폐지” 
- 금투세 폐지, ‘코스피 3000’ 발판될까…증권가 반응은?
- 삼성전자, 또 52주 신고가…7만8500원 마감
- 원·달러 환율 12.4원 오른 1300.4원 마감
- 비트코인, 21개월만에 4만5천달러 돌파…현물ETF 승인 기대감
- 2024년 증시 설문, 코스피 고점 2800…코스닥 900
- 코스피 3000 갈까…금리인하 기대 속 과열 우려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변동성의 1년
차분히 마무리…뉴욕증시 평가는?

- 미 증시 8주째 상승 성공…마지막날 숨고르기 
- 2023년, 다우 13.7%·S&P500 24%·나스닥 43%↑

◇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판단과 전망은?

- 예상 하회의 PMI 지표들이 증시 조정에 영향 
- 12월 미국 시카고 PMI 46.9…예상치 51 하회
- S&P글로벌 제조업 PMI 48.2…예상치 49.3 하회 
- 종합PMI 51, 여전히 확장 국면…경기둔화 미미

◇ 2024년 미 증시 S&P500 밴드와 흐름 전망은?

- 미 자금시장 적신호…"이러다 유동성 마른다”
- "미 연준 자산, 대출 수요·RRP 증가에도 감소”
- 역레포 소진, 올해 3~5월에 나타날 가능성
- 단기적 조정, 올해 4월~5월에 시작될 가능성
- 2024년 1분기. S&P500 5,100p 도달 예상
- 1월 급등 S&P500 5,000~5,100p 도달할 가능성
- S&P500 중간 조정폭 5~10% 수준 예상
- 2024년 연말 S&P500 5,200~5,400 수준 예상

◇ 미 국채가, 하락세 이어가…올해 전망은?

- 경제성장률 추적하는 애틀란타 연은 ‘GDP 나우’ 
- 올해 4분기 경제성장률 2.3% 전망…작년대비 2.94%
- 미국 국채금리…고점 대비 크게 낮아진 채 2023년 마감
- 미 10년 국채금리 3.5% 이상 장기화 가능
- 기준금리 현재 5.25~5.5%…1.75% 금리 인하 
- 기준금리 3.5% 시대 2024~2026년 장기화 가능성

◇ 경기 침체 피해간 미국…올해도 유망 투자처일까?

- 미 은행 예금증가율 5주 연속…연간환산 4.4% 상승
- 여신증가율 5주 연속…연간환산 8.6%로 상승
- 예금과 여신증가율, 2024년 명목성장률 최소 5% 달성
- "실질성장률 최소 2.5%, 높게는 3% 달성 가능” 판단
- 예대율 점차적 상승 예상…장기 국채금리 하락폭
- 여전히 주식 비중 75%, 채권 비중 25% 전략 유지

◇ 고금리로 묶였던 2023년…새해 인하 시점은?

- "내년 2분기부터 금리 인하”…CNBC전문가 설문조사
-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기 올해 3월 가능성”
- 시장, 연말까지 금리 인하 폭 1.25~1.75% 예상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3.5% 수준으로 하락 전망
-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올해 말 해소 가능성
- "미 연준 금리인하 올해 3회, 내년 3회 예상”
- 미국 경기침체 시기, 2026년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킹달러 시대 저무나…'신흥국 증시' 주목할 때?

- 금리인하 사이클에 따라 달러지수 하락 예상
- 올해 달러인덱스, 95~102 수준의 약보합세 박스권 예상
- 신흥국 통화 상대적 매력 상승…한국·베트남·대만 주목
- 미국 잘나가는데 거꾸로 가는 중국증시…투자 전망은?
- 질주하는 인도 증시…내년엔 더 좋아진다?
- “인도증시 추가 상승 모멘텀 유효, 신흥국 중 최선호국”

◇ 전문가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유망 섹터는?

- "글로벌 증시 전망 맑음”…올해 포트폴리오 전략은?
- 기술주·반도체·IT 업종 투자 비중 55% 전략 유효
- 전기차·배터리 원자재 리튬 관련주 관심 필요 
- 美 테슬라·리비안 등 전기차 훈풍에 리튬 관련주 강세

◇ 2024년에도 '매그니피센트 7' 강세 이어질까?

- 골디락스 시나리오…인플레 압력 감소, M7 상승 기대
- 역풍 시나리오…인플레 압력으로 기술주 수익 위험
- AI 채택 본격화 기대, 관련 기업에 투자 기회
- 미국 기업들, AI 관련 지출 의향 31%→62% 증가
- 월가 "엔비디아·MS·아마존 등 AI 분야 강점 있다”
- 대형기술주·반도체·AI 집중 전략…"투자 비중 55%”
- 전기차 관련주 15%…바이오 5%·신재생에너지 5%
- 성장주 80%·가치주, 중소형주 포함 20% 포트 전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