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첫 사극 도전…MBN '세자가 사라졌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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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수호(33·본명 김준면) 씨가 첫 사극에 도전한다.
오늘(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 씨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수호 씨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마 '힙하게',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
이처럼 풍성한 2023년을 보낸 수호 씨는 2024년 역시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다시 한번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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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수호(33·본명 김준면) 씨가 첫 사극에 도전한다.
오늘(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 씨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수호 씨는 주인공 이건 역을 맡는다.
수호 씨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 드라마 '힙하게',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 특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을 맡아 연쇄 살인 사건의 반전을 쥔 핵심 인물로서 작품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해 호평을 얻었다.
이를 입증하듯, 수호는 지난달 14일 필리핀에서 열린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더 필리핀)에서 '이모티브' 상 배우 부문과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풍성한 2023년을 보낸 수호 씨는 2024년 역시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다시 한번 올라운더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그의 첫 사극이다.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최고의 사랑', '킬미힐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연출한 김진만 감독과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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