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오늘 워크아웃 설명회 앞두고 12% 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설명회가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를 앞두고 태영건설 주가는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태영건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2% 오른 2935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채권자협의회 구성 및 운영, 태영건설의 존속 능력 평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장 관리기준 수립 등 이달 11일에 있을 제1차 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설명회가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를 앞두고 태영건설 주가는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태영건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2% 오른 2935원에 거래 중이다.
대주주 티와이홀딩스와 그룹 관계사인 SBS도 각각 4%대· 2% 대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채권자협의회 구성 및 운영, 태영건설의 존속 능력 평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장 관리기준 수립 등 이달 11일에 있을 제1차 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질의응답 과정에서 태영건설이 자구안에 대해 일정 부분 설명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도에 쓰러져 있던 20대男, 시내버스에 깔려 그자리서 숨져
- "난 사디스트, 사랑해"…고교생 제자 성적 학대한 50대 여성 교사
-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경찰, 숨진 부인 유족 고소장 받아 수사
- "연탄 교체하다가 참변"…전신화상 50대 숨진채 발견
- 아이 안고 법원 오더니…이선균 협박 20대女, 아동학대 혐의 피소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