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후보자 청문회…에너지 정책 · 한전 부실 등 쟁점

이성훈 기자 2024. 1. 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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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집니다.

청문회에서는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으로 통상 전문가인 안 후보자가 에너지 정책까지 이끌어야 하는 산업부 수장으로서 적격한 지 등이 검증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현직 방문규 장관이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이유로 취임 3개월 만에 사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 후보자 인선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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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장관 후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늘(3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집니다.

청문회에서는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으로 통상 전문가인 안 후보자가 에너지 정책까지 이끌어야 하는 산업부 수장으로서 적격한 지 등이 검증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한국전력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부실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현직 방문규 장관이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이유로 취임 3개월 만에 사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 후보자 인선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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