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꼭”...새해 목표 ‘작심삼일’ 타파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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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늘의 건강= 2024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운 이들이 많다.
운동 목표를 세웠다면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했던 기존의 일과를 살짝 바꾸면 된다.
식사나 운동일지 등 기록을 남기면 스스로의 목표 달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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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2024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운 이들이 많다. 저마다 마음속에 올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많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일도 흔하다. 계획을 세우고 잘 실행하려면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많은 계획을 세웠다면 금방 지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계획 한 개가 무너지는 순간 연쇄적으로 다른 계획까지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한 개 혹은 두 개의 목표를 선택해 집중하는 게 좋다. 실행도 소박하게 시작하는 게 좋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게 목표라면 한 끼라도 건강하게 먹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습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 목표를 세웠다면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씻은 뒤 식사나 잠잘 준비를 했던 기존의 일과를 살짝 바꾸면 된다. 씻기 전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수정하는 것이다. 마라톤에 도전하고 싶다면 귀가 시 평소보다 조금 먼 코스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꾸준히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나 운동일지 등 기록을 남기면 스스로의 목표 달성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록을 채우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운동일지를 쓴다면 언제,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달성도를 매일 기록한다. 이 과정을 통해 쌓인 기록은 장기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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