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 "폭넓은 활동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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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이혜성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혜성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혜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혜성은 최근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유려하게 이끌며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2023 MAMA AWARDS' 레드 카펫 MC로 참여,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럼에이앤씨에는 배우 임시완, 강소라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