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세자빈에 보쌈…'세자가 사라졌다'

최지윤 기자 2024. 1. 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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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가 사극에 도전한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다.

수호는 지난해 JTBC '힙하게'로 5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첫 사극인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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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엑소' 수호가 사극에 도전한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김진만 PD와 '보쌈-운명을 훔치다' 김지수·박철 작가가 만든다.

수호는 지난해 JTBC '힙하게'로 5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첫 사극인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상반기 방영.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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