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14일째 뜨거운 1위 계속‥곧 40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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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7만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20일 개봉한 후 연일 정상을 지키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 수는 379만9,385명으로, 곧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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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7만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20일 개봉한 후 연일 정상을 지키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누적 관객 수는 379만9,385명으로, 곧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례적으로 팀을 나눠 서울, 경기 지역과 대구, 대전 지역에 동시 출정해 관객들을 만나는 진격의 무대인사로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열정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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