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3일 0.378%↓

2024. 1. 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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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3,000 원, 살때 36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8,000 원, 살때 26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5,000 원, 살때 20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7,000 원, 살 때 15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3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1월 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1,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5,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2,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5,000원이며, 팔때 13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70원이며, 팔때 3,17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3일 09:06:15 8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753.91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082.65원 보다 328.74원 (등락률  -0.378%)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5,32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6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59.5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324% 변동하여 T.oz(약31.1g)당 6.70달러(등락률  -0.32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6분 기준 1310.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2024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2.9%, 2024년 3월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68.5%, 0.5%p 인하 확률은 9.7%로 전망했다.

금 가격이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온스당 2,000달러 이상으로 높은 위치에서 상승 중이며,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이 있다. 금 투자자들은 내년에도 최고가를 예상하며 미국 금리 하락,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 매수 등을 지지 기반으로 삼고 있다. 낮은 금리는 금 보유의 기회 비용을 낮추고 달러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은 가격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백금과 팔라듐은 내연차 시장이 저물고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며, 내년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국 중부사령부가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을 군사적으로 격퇴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반군의 선박이 미 해군 헬기를 향해 발포하자 미 해군 헬기가 방어 목적으로 4척의 반군 선박 중 3척을 침몰시키고, 1척은 달아났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교전에서 최소 10명의 반군 대원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가안보실 전략소통비서관은 후티와 전쟁 원치 않지만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홍해에 1,500톤급 구축함을 진입시켜 미국과 대치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에 3차례 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경제 사정에 따라 2024년 말에 4.6%, 2025년 말에는 3.6%로 예상된 현재의 금리를 0.25%씩 낮출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연준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고 강조하고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미국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정보원에서 북한이 2024년 4월 대한민국 총선 전 군사도발 가능성을 알렸다. 한반도 안보와 관련된 국제 정세를 분석하는 한평정책연구소 왕선택 글로벌외교센터장은 국가정보원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북한이 내년 4월로 예정된 대한민국 총선을 앞두고 군사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16년과 2020년의 총선 전 북한의 도발 사례를 들어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최근 군부에서 호전적인 군부지도자들의 등용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조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북한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 효과와 대한민국 안보에 혼란을 줄 목적 등으로 도발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이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가 3.6% 상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소리바 물가상승률은 2022년에 비해 3.6% 상승했다. 2022년에는 5.1%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넘는 수준을 보인 것은 지난 10년간 2022년과, 2023년 두 해뿐이다. 근원물가는 2022년에 비해 4.0% 상승했고, 체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활물가지수는 3.9%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은 2023년 11.1% 하락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했지만 농·축·수산물과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여 체감물가를 높인 것 보인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증가한 21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전망치인 21만5천건를 상회하는 수치를 보이며, 실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며 고용둔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만4천 건 증가해 187만5천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이 과열되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며, 상황을 주시하고있다.

미국 경제 지표가 금리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미 경제활동지수는 0.03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고,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도 상승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의 주택 가격지수는 10월에 작년 대비 4.8% 상승하며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재무부의 2년물 국채 발행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와 수요가 나타났고, 달러인덱스는 최저치에 접근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상황과 중동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자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파고(Wells Fargo)가 2024년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2,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고 있지만, 웰스 파고의 분석가는 상반기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느린 성장을 보일 수 있어 여전히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시장은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적이지만, 2024년에는 약 1.5%p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미 연준은 긍정적인 전망일 때만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파고는 금값이 2024년에 온스당 2,100~2,2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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