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12시~’ 정오엔 선행..아픈 어린이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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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이 기관의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인 청하는 2019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신년 벽두에도 어김없이 선행을 베풀었다.
청하는 지난해 2월에도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별하랑 이름으로 귀 재건수술, 희귀 질환, 극심한 피부 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을 지원했으며, 올해 다시 경제적 환경과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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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벌써 12시’의 가수 청하가 저소득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이 기관의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인 청하는 2019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신년 벽두에도 어김없이 선행을 베풀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인한 안면부 교정 수술, 무릎암으로 인한 골연장술 등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하는 지난해 2월에도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별하랑 이름으로 귀 재건수술, 희귀 질환, 극심한 피부 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을 지원했으며, 올해 다시 경제적 환경과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청하는 이번 기부와 관련해 “거듭되는 치료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갈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하루 빨리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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