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새해 첫 위스키 특가 행사…“총 4만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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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5일과 6일 발베니·맥캘란 등 인기 위스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1월 이마트 위스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이마트는 새해 첫 대형 위스키 행사인만큼 4만명이라는 물량을 준비해 올해도 위스키 열풍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이전까지는 위스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었다"며 "새해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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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5일과 6일 발베니·맥캘란 등 인기 위스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1월 이마트 위스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이마트는 새해 첫 대형 위스키 행사인만큼 4만명이라는 물량을 준비해 올해도 위스키 열풍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대표상품으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맥캘란 더블캐스크 12년 등이 있다. 행사카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하이볼용으로 유명한 산토리 가쿠빈, 짐빔 화이트 등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잭다니엘 상품도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싱글몰트 제품인 싱글톤 15년은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6만원대 가격에 내놨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이전까지는 위스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었다”며 “새해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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