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직격탄…삼성전자 1%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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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는 1%대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간밤에 나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0포인트(1.13%) 하락한 2639.6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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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는 1%대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간밤에 나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20포인트(1.13%) 하락한 2639.61을 기록 중이다. .
지수는 전장보다 26.27포인트(0.98%) 내린 2643.54로 개장해 낙폭을 다소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2포인트(0.84%) 떨어진 871.51을 기록 중이다.
한편 2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0포인트(0.07%) 오른 3만7715.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00포인트(0.57%) 떨어진 4742.8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41포인트(1.63%) 밀린 1만4765.94로 장을 마감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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