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6억원 번 ‘서울의 봄’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신과함께’ 넘었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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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218만4,947명을 기록했다.
이에 누적 매출액 1,186억6,257만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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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218만4,947명을 기록했다.
이에 누적 매출액 1,186억6,257만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1,157억2,752만8,087원), '국제시장'(1,109억5,497만230원), '베테랑'(1,051억7,085만6,250원), '신과함께–인과 연'(1,026억8,934만9,539원)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새해 연휴 3일간(12월 30일~1월 1일)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여전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뒷심을 입증했다.
경이로운 기록들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서울의 봄'이 앞으로 어떤 신기록들로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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