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왕세자 된다…MBN ‘세자가 사라졌다’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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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사극에 도전한다.
1월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가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출연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연기 영역을 넓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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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엑소 수호가 사극에 도전한다.
1월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가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출연한다.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를 담은 작품으로, 수호는 주인공 이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연기 영역을 넓힌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수호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 JTBC 드라마 ‘힙하게’,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으로 관객 및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반전을 쥔 핵심 인물로서 작품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수호의 활약이 빛날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최고의 사랑’, ‘킬미힐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연출한 김진만 감독과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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