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우간다서 청소년 대상 마인드교육 추진

성도현 2024. 1. 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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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인드 교육 도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우간다 키루후라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면담하며 마인드 교육 도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마인드 교육 센터 설립, 우간다 공교육에 마인드 교육 도입, 공무원 및 교사 대상 교육 등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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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우간다서 청소년 대상 마인드교육 추진 [국제청소년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동부 아프리카 우간다에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인드 교육 도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우간다 키루후라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면담하며 마인드 교육 도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마인드 교육을 소개했다. 또 마인드 교육 센터 설립, 우간다 공교육에 마인드 교육 도입, 공무원 및 교사 대상 교육 등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IYF에 따르면 무세베니 대통령은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과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마인드 교육 연구기관 설립을 위한 부지 등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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