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내내 세븐일레븐 택배 반값"…중고나라 연동 서비스 출시

박미선 기자 2024. 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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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처음 오픈한 후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간 테스트 운영을 실시해 왔다.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는 약 3개월의 시스템 연동 테스트를 마친 후 이달부터 정식으로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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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중고나라 택배 반값(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처음 오픈한 후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간 테스트 운영을 실시해 왔다.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는 약 3개월의 시스템 연동 테스트를 마친 후 이달부터 정식으로 중고나라 연동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중고나라 연동 택배는 중고나라 앱에서 판매자가 배송정보 등록 시 세븐일레븐 택배를 선택한 후 택배비까지 일괄 결제가 가능하다.

때문에 이후 택배 발송을 위해 점포 방문 시에도 별도 등록 과정 없이 전달 받은 예약번호 및 바코드를 통해 바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정식 연동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중고나라 앱(APP) 거래 후 세븐일레븐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중량 20㎏ 이하, 세 변의 합 160㎝ 이하의 택배 접수 가능한 품목이면 이용횟수에 제한 없이 동일권 1600원, 타권 1850의 가격에 세븐일레븐 중고나라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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