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아이맥스·4DX·스크린X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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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IMAX(아이맥스) 4DX, ScreenX(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IMAX 포스터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이 고려와 현대를 통과하는 역동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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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IMAX(아이맥스) 4DX, ScreenX(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CJ ENM는 3일 이 같이 밝히며 세 종류의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IMAX 포스터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이 고려와 현대를 통과하는 역동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4DX 포스터는 하바 폭발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 속 마지막 결투를 앞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함께 공개된 ScreenX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뒤로 자리한 거대한 우주선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10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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