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애예능 출연자, 결혼 4년 만에 이혼…"헤어지기로 어려운 결정"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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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예능 'The Bachelor' 출연자이자 변호사 레이첼 린제이가 이혼했다.
2일(현지 시각) 레이첼 린제이와 그녀의 남편 브라이언 아바솔로는 "새해 전야에 헤어졌다"며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바솔로는 이혼 서류를 신청하고, 레이첼 린제이에게 부양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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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연애 예능 ‘The Bachelor’ 출연자이자 변호사 레이첼 린제이가 이혼했다.
2일(현지 시각) 레이첼 린제이와 그녀의 남편 브라이언 아바솔로는 “새해 전야에 헤어졌다”며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아바솔로의 직업은 척추지압사.
최근 아바솔로는 이혼 서류를 신청하고, 레이첼 린제이에게 부양비를 요청했다. 별거 날짜는 2023년 12월 31일.
또한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 할리우드에 있는 집을 공동 소유로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8월 24일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 사이에 아이는 없다.
아바솔로는 자신의 SNS에 “레이첼과 저는 헤어지고 새로 시작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영원히 가족이지만 나 자신과 파트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떠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The Bachelor’는 미국 ABC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로 2002년 첫 방영을 시작해 방송인 크리스 해리슨이 진행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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