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컨버스 새 얼굴

에스파 카리나. 컨버스 제공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컨버스의 새 얼굴이 됐다.

브랜드 컨버스(CONVERSE)는 3일 에스파의 카리나를 새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이날 공개될 컨버스의 ‘CreateNext, 틀린 건 없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봄부터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

컨버스는 카리나와 함께하는 이번 2024 ‘Create Next, 틀린 건 없다’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원하는 대로 걸어, 끌리는 대로, 너의 생각대로, 틀린 게 어디 있어?”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에 다른 이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카리나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의 모습이 담긴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3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