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비상의원총회 소집‥'피습'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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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총에서 이 대표의 피습 경위와 수술 경과 등을 소속 의원들에게 공유하고, 향후 일정 및 대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인사회 등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결정도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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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총에서 이 대표의 피습 경위와 수술 경과 등을 소속 의원들에게 공유하고, 향후 일정 및 대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정치적 해석이나 범인에 대한 과도한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당 지도부도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인사회 등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결정도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앞서 서울대병원을 찾아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80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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