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객에 가치 있는 경험 제공” 신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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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여행의 가치 키우기'라는 말로 2024년을 시작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2024년 시무식을 통해 "2024년, 올해는 강인한 힘과 지혜를 상징하는 청룡처럼 모두투어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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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모두투어가 ‘여행의 가치 키우기’라는 말로 2024년을 시작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2024년 시무식을 통해 “2024년, 올해는 강인한 힘과 지혜를 상징하는 청룡처럼 모두투어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5년 동안 여행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무식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 대한 격려와 함께 2024년에 대한 다짐이 이어졌다.
유 사장은 “먼저 모두투어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및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은 여행 시장이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내며 모두투어의 저력과 밝은 미래를 확인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는 말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진행했던 ▷직무별 역량 강화, ▷공급망 확대 및 관리, ▷대리점 영업 강화, ▷IT 환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올해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면서 “2024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조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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