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서울가요대상' 2관왕…"수상 영광을, 제로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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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4년의 첫 상으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신인상의 주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순백의 왕자로 변신해 방콕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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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데뷔 반 년만에 신인상 6관왕을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은 K팝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6관왕을 휩쓴 것은 물론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제로베이스원은 "2024년의 첫 상으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신인상의 주인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상 수상 후 무대에 다시 올랐다. "이 상이2024년의 시작을 찬란하게 열어주는 것 같다. 영광을 제로즈 분들께 돌리고 싶다"라는 팬 사랑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순백의 왕자로 변신해 방콕을 뜨겁게 달궜다. 장하오의 독무에 이어 리더 성한빈과 장하오의 페어 안무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아홉 멤버는 데뷔곡 '인 블룸'(In BlooM)과 '크러쉬'(CRUSH) 무대를 선보였다. 그루비한 무드가 돋보이는 리믹스 버전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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