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tvN '엄마친구아들' 출연 정해인과 소꿉친구 된다
황소영 기자 2024. 1. 3. 08:50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소꿉친구로 만난다.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자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작이다. 유쾌하면서도 따스한, 현실에 밀착한 로맨스로 또 어떤 공감을 안길지 기다려진다.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극 중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분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에 주목된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이음해시태그
2024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자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작이다. 유쾌하면서도 따스한, 현실에 밀착한 로맨스로 또 어떤 공감을 안길지 기다려진다.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극 중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분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에 주목된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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