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중계에 잡힌 이부진… 아들과 맨 앞줄 앉아 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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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사장과 아들 임군이 NBA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장은 흰색 터틀넥 니트에 상아색 겉옷을, 임군은 회색 후드티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 사장은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임군은 누군가에게 음식을 건네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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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사장과 아들 임군이 NBA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 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사장 모자(母子)는 골대 근처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직관했다. 이 사장은 흰색 터틀넥 니트에 상아색 겉옷을, 임군은 회색 후드티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 사장은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임군은 누군가에게 음식을 건네받기도 했다.
워킹맘인 이 사장은 임군의 입학식과 졸업식, 발표회 등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열린 임군의 졸업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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