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년화두 ‘흥사이민(興事利民)’
2024. 1. 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가 '흥사이민(興事利民)'을 2024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복리를 증진한다는 의미다.
흥사이민(興事利民)은 당송팔대가 명문장을 담은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경제·교육·교통·문화 등 각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흥사(興事)시켜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돌봄·보건·안전 등 각 영역에서 시민들(民)의 복리(利)를 증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로 도약,시민 복리 증진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흥사이민(興事利民)’을 2024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복리를 증진한다는 의미다.
흥사이민(興事利民)은 당송팔대가 명문장을 담은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抄)」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경제·교육·교통·문화 등 각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흥사(興事)시켜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돌봄·보건·안전 등 각 영역에서 시민들(民)의 복리(利)를 증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즉각 반박…소속사 “지인 사이”
- 노홍철, 지팡이 들고 오토바이… "올해 모험도 정했다"
- "중고차 팔아 100억 벌었다" 자랑한 개그맨, '2000억 사기' 연루
- '공효진 남편' 케빈오,육군 훈련소 입소...현역병 복무 예정
- 탁재훈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 절대 아냐"…루머 강력 부인
- 황의조, 1차 조사는 불발…경찰 “5일까지 2차 출석요구”
- 성유리, 남편 논란 후 첫 심경 “억울하고 힘든 일들”
- 서경덕 “日, 쓰나미 경보에 독도 포함… 정부, 강하게 대응해야”
- 고우림, 훈련소 수료 후 자대배치 ...김연아 " 좋아요"
- 속초에서도 ‘썩은 대게’…“25만원이나 줬는데 뒷면에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