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재단,‘일자리 창출 최고 기관으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신년을 맞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짐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신년 계획에 대해 "조직 발전과 더불어 조직 구성원 개인의 역량 강화"을 강조하며 "조직 차원에서도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강조한 "일자리는 도민의 꿈과 생명을 살리는 일"임을 재차 강조하며 그런 직업적 소명을 가진 재단 직원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신년을 맞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짐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재단은 2일 부천 주사무소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더 나은 재단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에는 2024년 상반기 승진자 임명장과 모범직원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 격려와 시무식 이후 각 지역별 본부에서는 전직원이 떡국 식사와 함께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신년 계획에 대해 “조직 발전과 더불어 조직 구성원 개인의 역량 강화”을 강조하며 “조직 차원에서도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보수, 직원 복지 등 그 밖의 처우 개선과 비효율적인 재단의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가족친화 정책도 도입 계획을 소개하며, 새로운 근무제도로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갖추기 위한 ‘0.5잡(job)’ 또는 ‘0.75잡’을 도입도 검토할 예정임을 알렸다.
이런 변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최고의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강조한 “일자리는 도민의 꿈과 생명을 살리는 일”임을 재차 강조하며 그런 직업적 소명을 가진 재단 직원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즉각 반박…소속사 “지인 사이”
- 노홍철, 지팡이 들고 오토바이… "올해 모험도 정했다"
- "중고차 팔아 100억 벌었다" 자랑한 개그맨, '2000억 사기' 연루
- '공효진 남편' 케빈오,육군 훈련소 입소...현역병 복무 예정
- 탁재훈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 절대 아냐"…루머 강력 부인
- 황의조, 1차 조사는 불발…경찰 “5일까지 2차 출석요구”
- 성유리, 남편 논란 후 첫 심경 “억울하고 힘든 일들”
- 서경덕 “日, 쓰나미 경보에 독도 포함… 정부, 강하게 대응해야”
- 고우림, 훈련소 수료 후 자대배치 ...김연아 " 좋아요"
- 속초에서도 ‘썩은 대게’…“25만원이나 줬는데 뒷면에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