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태권도 국가대표 은퇴→가수 데뷔 “운동만 하다가..”(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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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시절을 회상했다.
첫 참가자로 등장한 박준서 씨는 "어머니를 위해 꼭 가수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이동준은 "벌써 10년 전이다. 저도 가수가 되고 싶어 꿈을 꿨다. 운동하고 연기만 쭉 해 오다가 가수의 꿈을 10년 전 꿨는데 결국 가수가 돼 꿈을 완전히 펼치고 있다. 여러분도 파이팅하셨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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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이동준이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다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시절을 회상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신년 기획-도전! 꿈의 무대'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정식 데뷔는 하지 않은 가수 지망생들이 출연했다.
첫 참가자로 등장한 박준서 씨는 "어머니를 위해 꼭 가수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재협 씨는 "15년간 꿈꿔 왔다. 꼭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출 씨는 "임영웅보다 더 노래를 잘하는 서산의 가수 이희출이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승권 씨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경직 씨는 "행복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패널로 출연한 방송인 김혜영은 "사실 꿈이라는 게 바뀔 수도 있고 변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끝없이 도전하는 분들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가수 이동준은 "벌써 10년 전이다. 저도 가수가 되고 싶어 꿈을 꿨다. 운동하고 연기만 쭉 해 오다가 가수의 꿈을 10년 전 꿨는데 결국 가수가 돼 꿈을 완전히 펼치고 있다. 여러분도 파이팅하셨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겸 가수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지만 1986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 패배로 심판과 시비가 붙어 은퇴하게 됐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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