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플레저 오브 시그니엘 고메' 프로모션

서미선 기자 2024. 1.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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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은 갑진년을 맞아 새 콘셉트의 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호텔의 외국인 투숙 비중이 전년 대비 14%포인트(p) 늘어난 만큼 글로벌 감각에 부합하는 미식을 앞세운다.

객실에서 즐기는 인룸다이닝 메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는 한식 요리를 시그니엘 부산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로브스터를 올린 해물라면, 소고기 안심과 김치 식감을 살린 김치볶음밥, 멸치 육수에 목살과 삼겹살을 넣은 김치찌개까지 한식 메뉴 3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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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텔 외국인 투숙비중 전년대비 14%p 늘어
테이스트 오브 차오란(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갑진년을 맞아 새 콘셉트의 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호텔의 외국인 투숙 비중이 전년 대비 14%포인트(p) 늘어난 만큼 글로벌 감각에 부합하는 미식을 앞세운다.

광둥식 레스토랑 차오란은 점심 한정 코스 요리로 '테이스트 오브 차오란'을 선보인다. 계란찜 위로 상탕 육수와 백목이버섯에 감싼 대게살, 캐비아를 곁들인 백목이버섯 대게찜과 촉촉한 식감의 꿀 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등이 나온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는 최상급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조찬 반상을 준비했다. 전통 스타일 불고기와 생선구이, 전복장·게장 등 장류 및 반찬 4종, 계란찜, 감태 등을 낸다. 최소 2인부터 최대 12인까지 별실(PDR)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객실에서 즐기는 인룸다이닝 메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는 한식 요리를 시그니엘 부산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로브스터를 올린 해물라면, 소고기 안심과 김치 식감을 살린 김치볶음밥, 멸치 육수에 목살과 삼겹살을 넣은 김치찌개까지 한식 메뉴 3종을 마련했다.

더 라운지는 조나단 클락 셰프가 웰니스를 기치로 창작한 '딜라이트 디너'를 준비했다. 꿀을 올린 당근생강스프와 최상급 안심구이, 가리비무스로 속을 채운 모렐버섯에 카카오비네거 소스를 곁들인 요리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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